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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스위스 살며 미국회사 일하는 개발자, 되고 싶다면 길은 많죠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로 인해 온라인 세계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이 세계를 구축하는 사람, 개발자(프로그래머)라는 직업군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. 최근 방영된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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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타민 받아줬다 억울한 옥살이…호주 韓20대 4800만원 받는다
대구지방법원 입구. 뉴스1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 친해진 지인의 부탁으로 택배를 대신 수령했다가 마약사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감옥에 간 여대생이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.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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흩어져야 산다는 코로나 역설..."일상의 절반이 날아가버렸다"
양조시설을 갖춘 맥주 가게(브루펍)를 창업하려던 이재성(27·충북 청주)씨는 최근 꿈을 접었다. 예정대로라면 지난 4월 양조 기술을 배우고 사업 밑천을 만들기 위해 호주로 떠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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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교민 귀국 행렬에 코로나 역유입 안심 못 해…“일본 등 아시아 확산 예의주시”
지난 3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모로코 체류 한국인 105명을 태우고 도착한 특별항공편에 한국산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의료장비를 싣고 있다. [뉴스1] 해외에서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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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돈 안들이고 농사 체험…'우프'를 아시나요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68) 음식점을 하는 경기도 성남에 사는 박씨(62세). 전라남도 고흥으로 귀농·귀촌을 결심했다. 그 이유는 고흥이 토종 커피의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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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·뉴질랜드 봉쇄령 직격탄···워홀러들 눈물겨운 귀국작전
최근 유럽뿐만 아니라 호주, 뉴질랜드 등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에 따른 여파로 대규모 귀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. 한국을 오가는 정기 직항편은 중단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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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집 텐트 짊어지고 세계로···4년째 신혼여행 중인 이 부부
일상을 떠나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꿈을 한 번쯤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. 세계 곳곳을 누비고, 발길이 닫지 않는 곳을 걸으며 나를 찾는 여행. 그것 말이다. 하지만 현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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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"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세요, 작은 경험들이 시야를 넓혀줍니다"
강주원씨는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인 ‘꿈톡’을 운영하고 있다. 그는 여러 직장을 경험했지만 ‘꿈 톡’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. 대기업 인턴 2개월, 공공기관 계약직 4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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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눕터뷰]'한 지붕 아홉 식구', 구례 다둥이네의 '자연스런 삶'
대한민국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사회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. 하지만 그런 뉴스와 거리가 먼 가족이 있다. 전남 구례군 마산면에는 7남매를 포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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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핑은 제2 인생" 서퍼 전용식당 연 국내 서핑 1세대
━ [더,오래] 이상원의 소소리더십(44) 과거 외국 해변에서만 볼 수 있던 서핑 타는 모습을 요즘은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. 강원도 양양의 38선휴게소와 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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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성대,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와 직업교육 논의
연성대학교(총장 권민희)는 지난 3월 19일(화) 호주 퀸스랜드(Australia Queensland) 주정부 산하 교육부와 국립직업훈련기관인 TAFE 관계자들을 만나 호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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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워킹홀리데이서 취업문에 좌절…인천인력개발원으로
인천인력개발원의 PLC 자동화 과정을 수료한 김중연(가명 29세)씨는 과거 자동차 정비기사로 일하다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까지 갔다 왔으나 높은 취업문 앞에 좌절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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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현지 워킹홀리데이 GCS 국제바리스타 특별과정 개설
2015 월드라떼챔피언 ’Caleb Tiger Cha’ 직강(호주 멜버른) 커피가 국내외에 생활, 문화 그리고 예술 전반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커피 관련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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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호주, 최적의 파트너" 호주 "양국 FTA 성공적"
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파푸아뉴기니 라구나 호텔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아시아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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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워킹홀리데이 체류 최장 3년으로 1년 늘려
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. [EPA=연합뉴스]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앞으로 최장 3년간 호주에 머물 수 있게 된다. 단 농촌지역에서 더 오래 일을 하는 조건하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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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어느 골목의 고소한 버터향
━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: 서울 서초동 ‘루엘 드 파리’ 매일 아침 밀가루 반죽이 구워지고 버터 향이 가득 퍼져나오는 작은 빵집을 그려 본다. “타다닥”하며 껍질을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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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여대생 잔혹 살해한 호주 청년…사건 5년 만에 무기징역 선고
2013년 피살 사건 후 현장을 찾아 애도하는 한 남성 [EPA=연합뉴스] 호주의 워킹홀리데이(워홀)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국인 여자 대학생을 아무 이유 없이 잔혹하게 살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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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약원료 반입’ 호주서 체포된 한인 여성, 7개월 만에 무혐의 석방
대규모로 압수한 마약 곁을 지키는 호주 경찰 [EPA=연합뉴스] 지난 1월 마약원료 밀수혐의로 호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20대 여성 A씨가 구금 7개월 만에 혐의를 벗고 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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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자의 취향] 영화 ‘비긴 어게인’처럼 인디 뮤지션의 음악여행
호주 버스킹 여행을 하고 돌아온 에이칸(왼쪽)은 거리 뮤지션과 협업한 앨범도 선보였다. [사진 에이칸] 음악 프로듀서 에이칸(신현석·36)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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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자의 취향] ‘비긴 어게인’ 실사판, 떠돌이 뮤지션의 음악 여행
음악 프로듀서이자 DJ 퍼포머 에이칸(왼쪽)은 호주와 태국 여행 중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. [사진 에이칸] 음악 프로듀서 에이칸(신현석·36)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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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“호주서 20대 한국인 묻지마 폭행···공정수사 요청”
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 [연합뉴스] 호주 브리즈번에 워킹홀리데이 목적으로 체류 중인 20대 한국인이 아프리카계 청년들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입은 것과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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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호주서…워킹홀리데이 20대 한국인 '묻지마 폭행'당해
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 [연합뉴스] 호주에 거주 중인 20대 한국인이 아프리카계 청년들로부터 '묻지마 폭행'을 당했다고 호주 동포신문 한호일보가 보도했다. 피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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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여대생 호주서 마약 사건 연루…외교부 “공정한 수사 요청”
[중앙포토] 외교부가 호주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여대생이 대량의 마약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호주 경찰 당국에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.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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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한국인 여대생 호주서 ‘100억대 마약사건’ 혐의 체포
20일 광주 광산구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숨졌다. 경찰은 이 남성과 함께 있었던 동갑 여성이 마약 투여 전과가 있어, 마약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호주에서